분당에서 어머니가관리를 받고계신데
제가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니까
억지로 끌려가게된 퓨어스파...
첨엔 여자관리선생님 얼굴보기도 민망했는데
요즘은 얘기도많이하고 넘 친해졌어요.
여드름때문에 미팅도 하기싫고 사람들 만나기도
꺼려졌는데 6개월이상 관리를 받고있는데
정말 너무 좋아졌어요.
얼마전에 소개팅해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있어요. 엄마도 밝아진 제모습에
너무 좋아하시니까 그동안 제가 짜증을낸게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모든게 관리잘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여자친구랑 더친해지면 같이 관리받으러 가려고요.
선생님들 감기조심하시고요.
요즘여친생겨서 자주 못갔는데 자주 가도록 할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