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유리때문인지 현관은 조금은 횡한 느낌이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웃으면서 여러 직원들이 반겨주었다.
창가엔 푸른 화분들이 즐비해있었다.
이곳의 이미지는 녹색인가보다.
이쪽저쪽 녹색계열의 장식품들이 눈에 띄었다.
무언가를 적고 상담실로 안내를 받고 상담을 받았다.
이곳의 메니져란 분이 상담을 해주었는데 인상이 참좋았다.
이것저것 내가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상담을 해주었다,
그래서 일단 전신관리를 한번 받아보겠다고 하고 안내를 받았다.
입구와는 다르게 아늑한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따뜻한 느낌이었다.
옷을 갈아입고, 스파를 했다.
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땀이 주룩주륵 흘렀다.
그렇게 물기를 닦고 다시 룸으로 옮겨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았다.
스트레칭을 정말 꼼꼼히 해주는것 같다.
많이 당기면서도 하고 나면 시원했다.
고주파라는 기계로 전신을 마사지해주고, 손으로 다시한번 꼼꼼히 마사지를 해주었다.
어쩜 이렇게 편하면서도 시원한지..
특히 목을 많이 마사지해주었는데.. 너무나 시원했던 기억이 지금까지 남는다.
그다음 룸을 또 옮겨서 비닐위에 누워 독소배농팩이란걸 해주었다,
향은 조금 비렸지만 효과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참을 만했다.
그렇게 몸을 꽁꽁 싸맨후 적외선조사를 해주었다.
그헐게 한 20분정도는 있었던것 같다.
마사지가 그렇게 끝나고 샤워를 하고 다시 방에 들어갔는데...
이쁜 꽃과 차와 바디크림을 준비해두었다.\'
그부분이 정말 감동 적이었다,.
옷을 갈아입고 나와 티타임을 갖으며 다시 한번 상담을 권했다.
너무나 편안하고 기분좋았던 곳이었다.
그러기에 다음번을 다시 약속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