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전신관리를 받으로 강남까지 장거리로 관리다닙니다 ㅠ ㅠ
집이 일산인데.. 이왕 받는거 제대로 받아보자는 의미에서 강남까지 다녀요
평일날은 일끝나고 가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 토요일일찍 관리를 받으로 가요
조금 피곤한 감은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다녀오고나면 개운하고 뿌듯하고 살이빠진 기분에 집까지 기분좋게 옵니다.
저의 토요일은 1월부터 이렇게 보낸답니다.
가끔 너무 힘이들어 토요일 하루를 집에서 쉬기만 하지만
그래도 제가 힘들고 고생한만큼 살이 빠지는것 같아요
지금 3kg 빠져써요
집에서 추천해준 걸로 마사지도 매일매일 밤마다 10분 넘게 샤워하면서 해요
이게 은근 일이기는 한데 저 자신에게 이만큼은 투자 못하냐는 생각과
이 지긋지긋한살을 꼭 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를 악물고 밤마다 마사지를 해요
안빠질래야 안빠질 수가 없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살빠지는 걸 느끼니 더 악착같이 집착하게 되네요 ㅎㅎㅎ
기분좋은 발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다 퓨어스파 덕분 이라 생각해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