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도 좀 있고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집 가까운 분당점에 상담 받고
다니고 있어요.
첨엔 솔직히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셀룰라이트가 많아서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더구나 슬리밍케어는
아무래도 좀 강해서 한번 받고는 몸서리를 쳤어요.
근데 받고 나니까 몸이 한결 가볍고 허리도 약간 들어간 느낌?
두번 세번 받다 보니까 아픈것도 덜하고 이젠 많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왠만한건 참게 되고 살 빠지고 라인 잡히는게 눈에 보이니까
더더욱 참게 되는것 같아요.
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살빠지고 예뻐졌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네요.하하하
퓨어스파 자랑 한번 날려주고 왔지요~~
앞으로도 열심히 뺄거구요, 관리사 쌤들도 너무 잘 해 주셔서 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