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과제라고 생각하며 입으로만 다이어트 다이어트 노래를 불렀었던 저였습니다.ㅡㅡ
수없이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나의체질은 조금만 먹으면 살이찌는 체질이 되어있었습니다.

뭐 한번쯤 상담이나 해보자란 생각으로 갔던것이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
감사하단 말밖에 .....
저..하체 근육형 비만입니다 ㅋㅋ
종아리 알이 아주그냥 달걀?! 후후훗~ 타조알쯤 되었었죠
저의 친동생왈... 언니는 알이 언제 부화하냐며 놀려대던 동생...
지금은 얼굴만 마주치면 많이빠졌다 감탄을 합니다.

근육형 하체비만분들..하체경락 필수입니다.
저 처음 상담했을때 원장님 하시는 말씀..
걷는거 좋아하세요..자전거 등산 즐기시나요..??ㅋㅋㅋ
전 자전거 등산을 떠나서 운동 무진장싫어합니다....ㅡㅡ
원장님께서 원래 체형이 그런거라며 절 토닥여주시면서 추천해주신 처방 바로!!
경락!!!..아 전 제다리 제가 눌러도 아파서 주물르기는 커녕 손도 못댔었습니다ㅠㅠ
경락이라 정말 티비에서 마나님들 맛사지 생각했었습니다..와..이건정말 별이왔다갔다.
그래요 경락 전 아팠어요 그렇지만 지금 또 10회끊어 놨습니다. 그중독성 정말
그 순간은 조금은??ㅋㅋ 아플지몰라도 뒤에오는 효과와..개운함 정말 중독됩니다^^
매일매일 부어있는저의 다리 무겁고 힘들고..ㅠㅠ 퇴근할때 쯤이면 신발이 안들어갈 정도로
엄청 부었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날아갈꺼 같아요~~ ㅎㅎ
다른 샘임들도 다 친절하시고 다같이 걱정해주시고 고민해주시는 모습들이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