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주받았던얼굴 이젠축복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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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수정 | 작성일 | 2011-05-26 |
관리지점 | 프로그램 | ||
조회수 | 88 | 파일첨부 |
얼굴이 너무 커서 심지어 초등학교때부터
얼큰이 후라이펜 이라는 별명이 늘 붙어다녔던 저랍니다.
어렸을때는 늘 부모님께서 젖살이라며 괜찮은거라고 20살 되면 다 빠진다고
했던말만 믿고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20살이 되고 몇년이 지나고 전 이제 스물 중반을 찍었는데
이게 젖살이 아니라 근육이라는걸 점차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보톡스를 맞아봤는데 4개월되서 다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턱만 작아질뿐 얼굴전체가 작아지기는 또 힘들다고 거기서 그러구요
한참 요즘에 양악수술 유행해서 그거라고 해볼까했는데
아프다고 미용으로하면 위험한 수술이라고해서 그것마저도 포기하게됬구요
그래서 경락을 알아보다가 이렇게 여기로 오게됬어요
처음에 아프다는 소리에 조금 겁 먹었는데
처음에만 아픈거고 이제는 괜찮아요
그리고 10회만 하려다가 얼굴이 조금씩 변화하는거보니까
아직 포기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한 40회정도 받았던것같아요 초겨울부터 받았으니까요
이제는 얼굴도 전체적으로 다 작아지고
광대도 작아졌구요 턱도 많이 브이라인됬어요
엄마가 이렇게 칼 자국 안되고도 할 수 있는거 왜 미련하게 주사랑 수술을
하려고 그랬냐고 매일같이 혼내세요 ㅋㅋ..
이젠 꾸준히는 그때처럼 못오겠지만
시간날때와서 얼굴 안커지게끔 할게요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저 축복받았어요!
얼큰이 후라이펜 이라는 별명이 늘 붙어다녔던 저랍니다.
어렸을때는 늘 부모님께서 젖살이라며 괜찮은거라고 20살 되면 다 빠진다고
했던말만 믿고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20살이 되고 몇년이 지나고 전 이제 스물 중반을 찍었는데
이게 젖살이 아니라 근육이라는걸 점차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보톡스를 맞아봤는데 4개월되서 다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턱만 작아질뿐 얼굴전체가 작아지기는 또 힘들다고 거기서 그러구요
한참 요즘에 양악수술 유행해서 그거라고 해볼까했는데
아프다고 미용으로하면 위험한 수술이라고해서 그것마저도 포기하게됬구요
그래서 경락을 알아보다가 이렇게 여기로 오게됬어요
처음에 아프다는 소리에 조금 겁 먹었는데
처음에만 아픈거고 이제는 괜찮아요
그리고 10회만 하려다가 얼굴이 조금씩 변화하는거보니까
아직 포기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한 40회정도 받았던것같아요 초겨울부터 받았으니까요
이제는 얼굴도 전체적으로 다 작아지고
광대도 작아졌구요 턱도 많이 브이라인됬어요
엄마가 이렇게 칼 자국 안되고도 할 수 있는거 왜 미련하게 주사랑 수술을
하려고 그랬냐고 매일같이 혼내세요 ㅋㅋ..
이젠 꾸준히는 그때처럼 못오겠지만
시간날때와서 얼굴 안커지게끔 할게요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저 축복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