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피부관리를 받으러 다니는데
저번주 웨딩촬영 너무너무 예쁘게 잘찍었습니다^^
매니져님이 추천해준 팩이 정말 좋았던듯~
어쩜그렇게 화장이 곱게 되었는지... 혼자 웃음이 절로 나더라고요
피부가 좋아 화장도 잘 받은듯 합니다.
여자는 피부가 50% 차지한다라는 말을 요즘 실감합니다.
피부가 좋아지는걸 느끼니 얼굴에 자신감이 조금?? 생겨요
성형이랑은 조금 다른듯~

엄마와 관리를 받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데이트를 하는데..
결혼 전 엄마와의 이런 오붓한 시간역시도 저는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시간같아요
엄마와의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고 있어요

이렇게 저렇게 저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퓨어스파네요~
결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조금 초조하고,,
얼굴 관리 받으러 가는 시간 내기도 조금 빠듯해지지만
그래도 열심히 가서 케어 받으테니,, 피부미인 만들어주세요~ 호호호

주말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