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율동공원에 있는 퓨어스파를 다닙니다.
한번 마사지를 받고 오셨는데 너무나 잘한다고 하시면서
제것까지 끊었으니 같이 다니자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함께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것도 정말 좋을 것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먼저 생각을 하고 엄마께 선물해줬어야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어제 엄마와 함께 처음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너무나 정성스레 마사지해주시데 감동이었어요
마사지받는걸 좋아해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저랑 가장 잘맞는곳 같아요
궂이 홈페이지까지 들어와 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진심을 담아 마사지 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빠른 시일 안에 또 가려고요
엄마와 마사지 후에는 추천해주신 한정식집 가서 늦은 점심도 맛있게 먹었네요
감사해요
제가 누구인지는 밝히지않을께요
글 솜씨가 쑥쓰러워서^^;;;
어제 하루는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항상 번창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