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회사가 늦게 끝난데에 차까지 막혀 너무 늦게 도착을 했는데도
웃으시며 운전조심히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시간이 너무 늦어 가야하나 말아햐하나 고민고민을 하다가
마사지가 너무나 받고 싶어 막무가내로 가긴했는데
가는길에 시간도 그렇고 갑자기 조금 죄송해지더라고요
분명 저때문에 퇴근들이 늦어지실텐데.... 그래도 염치불구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전혀 티내지않고 평상시보다 더 신경써서 관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요즘은 일양이 많아 져서 그런지 어깨도 많이 뭉치고 허리가 너무나 아픈데
마사지 받아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마사지를 꼭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다음부터는 예약잡아놓은 날은 일찍 끝마치고 갈께요
늦은시간까지 감사했어요~
다음주에 맛있는거 사들고 갈께요~ 다음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