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까지 아기를 보는 바람에...;;

어제 후기를 못쓰고 하루가 지난 오늘 후기를 올리네요ㅠㅠ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어제는 처음으로 석션한 날이에요!

다른 분들 후기보고 많이 아프다는 말에 관리 전날부터 잔뜩 겁먹고 있었는데...저는 손으로 받는 것보다 덜 아픈 것 같더라는..ㅋㅋㅋ

전날부터 미리 겁먹고 엄청난 각오를 하고 간 덕분일까요?ㅋㅋㅋ+

무튼 생각보다는 덜 아팠던(;;;) 석션을 잘 참아내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제가 관리를 너무 못받아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거든요.ㅋ

이제는 관리받으면서 대화도 할 정도로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ㅋㅋ
근데 몸무게는 왜 줄어들지 않는건지ㅠㅠ

사이즈는 줄었는데....ㅠㅠ

식단에 문제가 있나봐요ㅠㅠ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 일지도 더욱 열심히 쓰고, 식단관리도 철저히 하기도 했어요!ㅋㅋ


이건 오늘 먹은 아침이에요~

떠먹는 불가리스 크리미(120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아주~ 높아요;;;

그래도 배변에 좋다니...ㅎㅎ

그리고 건자두 딱 5개만 먹었어요!!

건자두가 변비랑 피부에 좋다고 해서 요즘 먹고 있는데 이것도 칼로리가 높더라구요~

처음에는 생각도 없이 막 먹었는데....;ㅎㅎ

\'씨를 뺀 건자두\'(200g)는 이마트에 가면 3,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저... 오늘 불가리스랑 이 건자두 먹고 3시간 정도 지나서 쾌변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