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빨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넘 늦었죠 .
결혼식날 넘 떨려서 그랬는지 화장한 얼굴이
생각이 안났었는데 주위에서 결혼식때 빛났다고 하네요 .ㅋㅋ

피부관리 할곳을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방문하게 되었어요 .
친절하게 상담을 넘 잘해 주셔서 맘에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친도 피부상담 받을겸 해서 찾아갔는데 홈피에서
본 사진이랑 넘 다르게 아늑하고 어색하지도 않고 편하더라구요 .

전 피부관리를 안한지 좀 오래되서 이것저것 물어볼게 많았는데
오히려 저보다 남친이 더 상담을 오래해서
원장님께 넘 죄송하더라구요. 그날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 ....

관리를 했던적이 있어서 피부가 나빠지진 않았을거라
생각은 했었는데.....덕분에 제 피부에 대해 여러 가지
단점들을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잘 관리를 하고있슴당 .^^

남친하고 피부관리 받으러 다닐때가 좋았었는데...
지금도 가끔 팩같은것 사서 같이 하긴하는데
선생님들의 손길이 그리운거 있죠 ㅜㅜ
언제 함 남친이랑 같이 가서 관리를 받고
싶은데 결혼 하니깐 시간이 잘 생기지가 않네요.
결혼 하고도 계속 다닐꺼라고 그랬었는데...
진짜 원장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ㅋㅋ

저희 둘 피부에 그동안 넘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시간이 되면 다시 꼭 방문할께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