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이 1인치나 감소효과가 있었던
저의 하체 관리 이야기를 써내려 갑니다..^^^

하체관리 검색을 하던중에 \"퓨어스파\"가 엄청 뜨더라구요..

헉헉;;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서 관리받아도 잘 빠지지는 않던 저의 하체를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첫 날 받아본 하체관리는 생각보다 아팠구요.. ㅠ.ㅠ
무엇보다 제가 발간지러움을 엄청 타서 정말 가까스로 버텨냈죠....ㅋㅋ

그런데 3회정도 받고나니 청바지 라인이 살짝~살더라구요!!
오호~

넘넘 신기했죠 완전..
매니져님이 청바지나 안맞던 옷들 다시금 입어보라고 하시던데
아직 3회관리만으로 되겠나싶어 망설였지만 입고나니 어머 이게 웬걸!!

진작 왜 여길 안왔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마구마구 샘솟드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아쉽네요 하하..

그래도 아직 5회고, 10회 20회까지 하는 그날까지 부탁드릴께요 ^^

땀흘리시면서 열심히 제 다리 만져주시는 모든 직원들 감사드리구요..

월욜날 또 시원하~게 하체관리 받으러 가겠습니다. ^^
아직도 제 다리가 순환은 잘 안되서 아프긴 하지만

그만큼 잠도 잘오고 피로도 같이 풀리는거 같아 정말 좋아요, 감사하구요 ^^

미니스커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