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퓨어스파에서 비대칭 관리를 받고 있어요^^

처음 비대칭 상담을 받았던 이유는

언젠가부터 셀카를 찍었는데 왼쪽 얼굴이 너무 올라가 있는거에요.
찡그러진 공처럼;

그래도 사람들은 누구나 비대칭이 있다고 해서 그냥 지내려고 했는데

사진을 찍을 때마다 소심해지는 저를 보고 스스로 기분이 좋지 않아서 관리를 결심하게 되었죵!

상담을 받고 바로 관리를 시작했는데,

관리를 받는 동안 매니져님께서 \"아이고~ 고객님;\", \"아 정말... 어떡하세요..\", \"자기 몸을 사랑하셔야해요\"라고 계속 안타까워하셨어요.

그런데 그때는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역시 저의 몸은... 엉망이었던 거죠....ㅠㅠ

얼굴은 물론이고, 쇄골, 어깨, 흉부, 골반, 다리 모두 좌우가 달랐어요.

이젠 이걸 유지 하고 싶은 맘에 계속 관리를 다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