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저는 집에 있으니 후기올려요 ㅋㅋㅋ
사실, 주위에서 하체 경락이 젤 아프다는 소릴 듣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근데,
첨 관리할때, 따뜻하게 심부열을 이용한 고주파로 근육으로 푼다음 경락이 들어가는데 정말 너무 아펐어요. ㅠㅠ 담엔 어떻게 오나 걱정했었는데, 또 오게 되더라구여.. ^^
3번째 받는건데, 관리 선생님께서 3번까지는 아플거라고 하셔서 꾹참고 끝까지 잘 받았습니다. 넘 신기한게.. 세번째 되는 날에 종아리에 쥐도 덜나고,
\"밴대지\" 요법이라고 하시면서 마지막에 허벅지와 종아리를 차갑게 해서 감아주시더라구요.
풀고나니 종아리가 완전 말랑해지고, 허벅지의 단단한 근육도 풀어지면서 엉덩이까지 업이 되고, 또, 부어있던 발목은 얇아지면서 매끈한 다리가 되어가는게 보이는데..
세번만 받고도 이런 효과가 제 눈에 보이는데, 여기서 더 받으면 얼마나 더 좋아질지 ~~
..^^ 그래서, 앞으로 계속 꾸준히 다니면서 하체와의 전쟁을 끝내려구요.
사실 여기저기 홈페이지에 하체에 대한 문의를 많이 했지만, 퓨어스파에서 넘 친절하고 새심하게 글을 남겨주셔서 찾아갔는데, 역시 잘 찾아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원장님!! 선생님!! 앞으로도 제 하체(？) 잘 부탁드려요.
담주에 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