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녀왔는데 또 인사하려니 이상하넹 ^^*

아깐 워낙에 비몽사몽이여서 송쌤이 저보고 무슨일 있냐고, 뚱해보인다고 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정말 졸려서요 ㅠㅠㅠㅠ

그렇게 온몸과 얼굴을 눌러대는데도 \' 아 - 아프군.....\' 이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정신은 반 쯤 나간상태였답니다.

첨엔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좋겠다 싶어 들른 곳인데,

얼굴 축소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평소에 저의 자세에서 고칠 점도 말씀해 주셔서 늘 신경쓰고 있어용.

아직 갈길이 먼 듯 하지만 호홋.

얼굴에서 가장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물어보시고 그 부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것도 좋구용!!! +_+

아... 오늘 진짜 아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속으로 \'고진감래고진감래고진감래\' 혼자 주문외우며.... 견뎠어여 ㅋㅋㅋㅋㅋ

관리 끝나고 거울을 보는데 정말 옆 광대 선이 부드러워진 듯 해서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고마워여 쏭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