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래고~ 감동먹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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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차현경 | 작성일 | 2011-11-09 |
관리지점 | 프로그램 | ||
조회수 | 184 | 파일첨부 |
전 제몸에 쓰잘데기 없는 근육이 이렇게 많은줄은 정말 몰랐네요 ㅠㅠ
손길이 닿는 곳마다 "우둑둑" "꿀룩꿀룩" "뽈록뽈록" 이건 인조인간도 아닌 사람에 몸에서
이런소리가 나다니... 정말 암울했답니다.
아픔만큼 이뻐지란 생각에 꾹 참았지요~~
아프면서도 시원한 이 묘한기분~~~
그런데 달쌤의 파워는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기술과 힘 ~~
제가 뒷목이 아픈건 어찌 아셨는지 콕 찍어내시더라구요....흑...세심한 손길에 울컥 감동먹었답니다^^
맛사지를 다마치고 나오면 어김없이 가지런히 놓인 제신발은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
저 내일 가는 날이네요~~
매일매일 가고 싶지만 절~~~!!!대!!!!로 그건 안된다 하기에ㅋㅋ
내일을 기약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