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거울보고 얼굴 확인중이예요.
얼굴축소 받은후로.. 거울공주 되는건 아닌지..^^;
천천히 변해가고 잇는 모습에 흐믓하네요.
처음 몇일은 변하는게 눈에 확 보이는거 같았는데.
몇회 지나니까 조금씩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맞나?)
암튼, 지금은 첨보다 훨~ 나은 모습이예요
엄마 몰래 관리 받는건데, 얼굴 좋아지는거 같은데 ~ 물어보시는데 가끔 뜨끔(?)해요 ㅋㅋㅋ
입 구조상 구강구조도 안좋고 턱도 양 위치가 다른데.
첨엔 엄청 심햇는데 지금은 곡선으로 탈피중~~얼굴도 사이즈가 좀 작아보이구요
솔직히 더 작아보이고 싶긴한데 ㅋㅋ
열심히 관리 받고  열심히 들으면 더 작아지겟죠?ㅋㅋㅋ
친한언니가 얼굴형이 귀여워(?)지고 피부도 좋아보인다고 하네요.
변해가는 모습을 알아주니 기분 좋더라구요.
요즘 친구들 만나는 횟수 줄이고 조만간 놀래켜 주려고 준비중이랍니다^^
기대해도 되죵?? 갈때마다 심심하지 않게 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