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지가~~~~~

작아졌네요, 좋아할일인가요? ^^

골반관리 받고 나니까 바지 새로 사야할 판이에요~ㅎㅎㅎㅎㅎ

청바지 메니아인데 넓어진 골반이 관리 받고 많이

자리를 잡아서 있던 바지 다 폐기처분 해야할판.^^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허리 통증도 없어졌구요.

없던 힙도 생기구.아침마다  청바지 입고 옆모습

맨날 확인한답니다. 이모습 그대로 쭉 갔음 좋겠어요.^^

복부는 제가 반응이 항상 남들보다 늦어서요^^;

첨에 왼쪽 복부가 심히 뭉쳐서 운동할때도 힘이 많이 갔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풀려서 오른쪽이랑 비율이 많이 맞춰졌네요.

식욕이 좋아져서 많이 먹는거 빼고는. 가스도 많이 빠졌구요.

음식조심 꼭 할께요 ^^

담주에 뵈용~

슝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