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신 슬리밍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 경락?! 요즘 워낙 많이들 이야기 하고 하는 곳도 너무 많은 것 같더군요.

저 역시 경락?! 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어디를 갈지 인터넷을 뒤졌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중 퓨어스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사실 체험 사진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던 건 사실이지만.....

지점을 방문해서 그곳에서 저는 관리해 주실 분들을 보고 반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과감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이 해 주시고 친철하게 상담도 해 주시고......

그와 함께 제가 해야 될 것들도 세세히 알려주시는 모습에

그래!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곳을 바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워낙 오랜 기간 동안 저와 함께 했던 이 살들과......

옷 사이로 삐져나오는 이들을 그래 내거는 아닐거야~

라는 부정으로 지금까지 견뎌 왔지만 무언가는 하지 않으면

그 또한 변화도 없을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횟수가 지날 때 마다 과연 변화가 있을까 초초해 졌지만....

성실히 관리해 주신 덕분으로 예전에 장농에 고이고이?! 모셔둔 옷들도 밖으로

나오게 되고 이제는 그 청바지들을 입을 때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언덕 있던 팔들도 이제는 손가락 한두개 들어갈

정도로 소매도 여유를 갖게 되었어요.....

사람들도 몸매가 들어난다는 말에.....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

이제 관리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좀더 관리 받고 싶은 맘이 생겨버렸습니다. ^^;;

그래서 10회 더 해보려구요.....^^;
늘 친절하고 친근하게 말도 걸어 주시고 챙겨주시는 우리 선릉점 퓨어스파 패밀리 샘들.....

감사하구요~ 늘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두손 꼭 잡고 유고걸 몸매 만들어 보자고 했던 다짐.....

 잊지말고...꼬옥~ 그 몸매 만들어 주세요~ 그날 까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