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자친구와 2주년 기념으로 분당점 퓨어 스파를 방문했는데요...
오후 7시 예약했었는데..너무 일찍 도착해서 6시 예약으로 변경했습니다.
전신관리는 정말 최고중에 최고였는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그냥 넘어갈수 있는 부분도 있긴 한데요
저말고도 더 큰 클레임이 발생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홈페이지에는 커플스파가 스파(버블+아로마)라고 되어있는데요
일인용 욕조에(공기방울만 나오는) 커플 두명이 같이 들어가는것도 그랬었고
등스톤관리도 있었는데..이건 아에 빠져있고..마지막엔 제가 졸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도 있는데 아무언급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저렴하게 관리를 받고 와서 기분은 정말 좋왔는데요
홈페이지 수정을 해주셔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당근만 주는 고객보다 약간의 채찍을 주는 고객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구요
정말 시원하게 전신관리는 잘 받았습니다. 정말 시원해요..강츄~
저희 커플인 직원분들한테도 광고 하고 있습니다.
전신관리 정말 짱이라고..^^*
받고나서 정말 시원하다라는 후기 쓸라고 하다가 코스 보고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됐네요.
아 맞네  이것도 있었는데 왜 안해주셨지? 이러고....
근데 26일날 방문하신 저희 부장님도 저랑 똑같이 그냥 일인용 욕조 등스톤관리빠지고 폴라로이드 빠지고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아 실망한 부분도 있었지만....(전신관리로 만족을 시켜주시는건가 할 정도였으니깐요..)
고객유치도 좋지만.. 투명하게 해주시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분당점에 전신관리해주시는 분들과 정확한 코스가 있다면 금방 사업 번창하실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