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우습죠?
저두 후기 보구 왔는데, 꼭 써야지 하면서 막상 쓰려구 보면, 다른 분들이 너무 잘쓰셔서 학교다닐때두 편지 쓰고 하는거 워낙 싫어해서 그런지 어째 제맘처럼 않써지더라구요.
근데,위의 제목처럼 요즘 제 심정이 그래요.
주위에 뭐 그런데 돈을 낭비하냐구 은근 비웃던 친구들두 지금은 제 작아진 얼굴, 야리야리 해진 팔이랑 다리 보면서 진짜 부러워해요..

퓨어스파의 좋은점은 한가로 애기하기 힘들어요.
좋은 위치,청결,갈때마다 바뀌는 방...첨 상담하러 같을때의 원장님의 카리스마(?^^)언제나 반겨주는 선생님들, 제가 조금이라두 기분이 우울 한거 같음 다음날 오는 걱정스런 문자~ 무엇보다 기대이상의 효과^^
이번에 글리코락인가 하느거랑 고주파 관리 시작했는데, 정말 정말 좋아요..
아마 평생 다닐것 같습니다. 퓨어스파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