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집에서는 워낙 컴터를 안켜다 보니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어요>.<

가족같이 편한 분위기의 퓨어.
원래 직장이 선릉이었다가 지금은 강남으로 옮겼는데
왜 그땐 푸어의 존재를 몰랐는지..ㅠㅠ
선릉역 시절 점심시간마다 받는 수많은 전단지 속에서도 퓨어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굳이 전단지를 뿌리지 않으도 이렇게 실력으로 입소문난 관리실이 있었다니;
지금은 그 밀리는 퇴근시간에 꾸역꾸역 버스 두번타고 다니는데도 열심히 나가고 있답니다

아프긴해도 하체관리 번 받고 나면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정말 성심성의껏 마사지 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볼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든답니다.
심각한 하체의 소유자인 저. 처음에는 저녁때면 발목을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퉁퉁붓던 제 다리가 퓨어덕분에 이제는 많이 부드러워졌답니다.
아직도 스커트를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워낙 심각했어서..ㅠㅠ) 관리 조금만 더 받으면 조심스레 스커트에 도전해볼까 해요.
스커트 입어도 된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귀여운 문샘께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