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부터 즐겨 찾기 해 놓구 하루에 한번 정도 들어왔던거
같네요..
그동안 매월 새로운 이벤트며,홈페이지의 구성이 자주 리뉴얼 되는거
(제가 광고쪽 공부 하고 있어서..) 보구, 그 부지런함에 좀 놀랐던 사람
입니다..
그러던 중 요번 가을에 제 맘에 쏘~옥 들어오는 문구\"도자기 피부~\"에
이끌려 퓨어스파의 고객이 되었네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볼 수 있던 퓨어스파의 재밌는 사진이며,
너무 이쁜 선생님들.. 머리카락 하나 없는 바닥... 첫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약한 필링이라도, 좀 걱정이 됬지만, 관리를 받은 다음날 아침이면, 마치
사우나를 바로 하고 나온것 처럼 피부가 하얗고,매끌 매끌 거리더군요.
평소에 뾰루지가 좀 많은 편인데, 지금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피부에 걸리적거리는게 거의 없는듯... 무엇보다 피부에 광택이 나는것이
참 맘에 듭니다..
30% 세일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제품의 진실함과, 팩
을 얹고 해주시는 어깨랑 팔 마사지 또한 일품이구요~

서울 한 복판에 사람의 정을 느끼고, 믿을 수 있는 이런 곳이 있다는게
정말 좋구요..
어젠 모두 피곤해 보이시던데... 담주에 드링크라도 사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