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본 다이어트
안먹어본 다이어트.
안다녀본 슬리밍샵 없었답니다
2년차 주부인데요 아기낳구 찐살은 도저히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첨엔 살이아니고 뼈가 커진줄 알았어요 그만큼 무딘 성격이라.살이 그지경까지 찌는동안
그냥 방치만 해뒀을 뿐이었어요
미쓰때 몸무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 살안쩌보신분들은 모르실꺼에요
남편도 점점 외면하는 기분이들고 모든게 아이에게 맞추다 보니 제자신을 정작 돌아볼 기회가
없었던거 같아요. 모든 아기맘들이 그렇잖아요..
임신하고 16kg가 쪄서 거울보는건 정말 싫었고. 티비속 연예인이나 길거리 예쁜여자들이 지나가면
괜시리 의기소침해지고. 도저히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꼼꼼히 따져서 오게된 퓨어스파.이곳은 왠지 상담에서부터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했던.감정들..
그만 얘기도중 왈칵 눈물이 쏟아 내렸네요. 저도 모르게
저의 설움과 마음속에 담아두고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어루만져 주시던 매니져님께 지금도 감사드려요^^..
그래서 무릎을 치며 아! 이곳이다 싶었어요.왠지 이런곳이라면 제가 믿음을 갖고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성공할것 같은 믿음이 확 들더라니깐요 ㅎㅎ
저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로 매주 3회씩은 익스전신으로 체중을 많이 내려갔어요
일단 체중을 내리는게 제 목표였으니. 굶는 다이어트는 안좋은걸 알기때문에
엘리스 식단일지를 최대한 작성하며 지키려고 노력했구요
주말, 퓨어스파 못가는날엔 운동과 반신욕으로 싸이즈와 체중을 유지시켰답니다
나날히 빠지는 줄어드는 체중과 얄상해지는 제 모습을 보며
다이어트는 속도가 배가 붙었던거 같아요^^
어느덧 두달째 되었구. 14kg라는 거대무게를 제 몸에서 날려버렸어요
지금은 체중보다는 라인위주의 관리로 하체집중관리 받으며 매끈한라인을 유지시키고 있답니다
효과를 보니 슬리밍 관리에 대한 남편의 후원도 멈추지 않더라구요^^
 익스프레스 관리에 대한 믿음이 이젠 저보다 더 강한듯 보여요 ㅎㅎ
다이어트.. 생각만 그치지 마시고 목표를 정하고 차근차근 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모든 영광을 매니져님 이하 모든 퓨어 쌤들에게 드리고 싶구요
저의 다이어트는 멈추지 않아요
건강한 다이어트로 모두모두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이상 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