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샘 작업 입니다.

하지만, 저녁에 관리 받고 온 에너지로 쌩쌩하게 일하고 있어요~^^
늘 감사하다고 후기 올린다는게 미루다 보니 벌써 반년이....ㅠㅠ

낮과 밤이 바뀐일을 하다가 이대론 제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ㅋㅋ)
정말 우연히 \"한번만 받아볼까?\" 했던게 5회가 되고, 10회가 되고, 어느날

원장님의 \"우리 오래 보자~\" 라는 말씀에 1년회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늘 엘레베이터 앞까지 (바쁘실텐데..) 마중 나와주시는 꼼꼼 팈장님~
너무 이쁘고 날씬한( 마른?^^) 개구장이지만, 은근 압이 센 정샘~
저의 인생 카운셀러 매니져님~~~^^
이름도 알 수 없이 바쁘게 다니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첨엔 날 가르치는것도 아닌데 무슨 선생? 이란 무~~식한 생각을 했었는데...

엄마보다 친구보다 제 몸과 생각, 컨디션을 너무도 잘 아시니, 선생님 맞으 십 니다~ 특히 오늘 .. 정말 좋았구요^^ 늘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