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받은 다음날 꼭 후기좀 올려야지.. 맨날 생각만 하다 오늘은 작정
하고 올립니다~
저는 하체 관리 받으러 갔다가 처음 관리 받으날 \"뽕~~\" 가서 (ㅋㅋ)
전신이랑 얼굴 까지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이지요.

근 한달간 정말 힘들게 일하고 그제 관리받으러 갔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왔다고 원장님이 관리를 해주러 들어오시더라구용^^ 황~송~~*^^*

요즘들어 많이 붓고, 속두 더부룩... 얼굴도 2배가 되서 보는사람마다
살졌다고 다 한마디씩 했었는데, 어쩜 원장님이 가스찬 배를 만져주시니까
쑤~~욱하고 꺼져버린 느낌.. 얼굴도 지압점만 꼭꼭 눌러서 한쪽하시고,
는 궁금해하는 절 위해 거울을 보여주시는데,마술처럼 한쪽만 슬~림해진게
봐도 봐도 놀랍더라구요^^

어제랑 오늘 마주치는 사람마다 살빠졌다고 난리난리 입니다~ ㅋㅋㅋ
심지어 얼굴이 너무 헬쓱해진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어요!!!

이모습 계속 유지하고 시퍼서 어제도 오늘도 사온 마사지 기구끼고 살고
있네요.. 담주도 너무 기다려지구요~^^

아쉬운건 이쁜 나리샘이 대전 고향으로 내려가셔서 못 만나느거지만,
지금처럼 계속 잘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