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눈 맞아 꽁꽁 언 모습으로 처음 퓨어스파를
찾아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관리가 다 끝나가네여~ ㅠㅠ
한번 들어가면, 몸의 쫀득한 나쁜 진액이 빠지는것 같은 스파^^
이름 모를 차를 마시며 주에 2번 참 즐거웠습니다~

거품나는 욕조를 상상했지만, 깊~숙한 물속의 깊~은 진동이
그리울꺼예요^^

치마 입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이참에 비키니까지... 욕심을
부려보고도 싶습니다.ㅋㅋ
오늘 보니 이벤트가 떠있던데...
재 등록하면, 좀더 ... 해 주실꺼죠?~_^

엊그제 산 쉬폰 원피스를 빨리 입고 싶으데...
언제 따뜻해 질까요? 암튼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퓨어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