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파에 다니게된 유미입니다~^^

워낙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라 많이 많이 고민하다가
3월부터 계속 눈팅만 해오다 정말 이젠 시작해야한다는
압박~( 좌우를 둘러보면 왜이리 날씬한 애들이 많은지....ㅠㅠ)

상담 받구,  첫 관리 받았는데.. 어쩜 저의
3분의1밖에 안하시는 선생님들 힘이 그리도 세신지... 정말 미안 ;;

한번 받아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 싶었는데, 스파하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구, 관리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신 덕분에 집에 와서 체중을 제어보니 
1.5kg가 빠졌더라구요.ㅋㅋㅋ

저 나올때 10시가 넘었는데, 다른 고객분이 더 계신거 같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드시죠?

매일 매일이라두 가고 시퍼요..
근데, 저녁엔 정말 예약이 워려워서요...

암튼 담주엔 3번 예약 해 놓았으니, 열심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