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살면서,영어랑 제 하체만 정복을 못 했거든요^^
근데 퓨어스파 만나 드뎌 하체 정복 했습니다.

다이어트 한약,카복시 메조,hpl.... 3개월전에 ppc가 좋다구해서
시술 받으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퓨어스파를 적극(입에
침튀겨가며 -^^-)추천하더라구요

병원이 아닌곳에서 뭐 효과가 있음 얼마나 있으려나 싶었구,ppc금액이
또 만만치 않으니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속담처럼 익스프레스 하체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1주에 꼭 한번씩관리 받고 , 시술로 떨어진
탄력을위해 제게 필요한 아로마 입욕제랑(-- 아로마 테스터랑 아로마 카드... 거 아주 재미 있었어요^^) 샤워 할 때 마사지 기구 도 열심히 쓰고, 요요젤이랑 탄력 크림도 아주 열심히 발랐어요.

소개해준 친구가 오히려 저보구 대단하다고 했지만, 카복시맞을때 보다 하나
두 안아프구, hpl용액 들어오는건 또 얼마나 기분 이상하다구요ㅠㅠㅠ
3/4회때 미리 아플꺼라구 이야기 해 주셔서 잔뜩 긴장 했는데...별루^^
깊은물의 스파두 너무 좋구, 뜨끈 뜨끈한 열담뇨(?)두 좋구, 향긋한 오일이랑
다리 마스크, 힙마스크... 10회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진작 알았다면, 긴세월 시간낭비 돈낭비 안했을텐데...
무엇보다 늘 웃음으로 반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

당연히 저는 10회 더 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데~ 원장님 써비스*^^* 잊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