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2, 78킬로 ..

무릎도 아프고 항상 피곤하고 , 다이어트를 안해본 것은 아닌데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했습니다.

같은 아파트 아주머니 소개로 와서 그냥 믿고 시작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고주파랑 스톤경락 좋았어요. (안아파서 그런가요 ㅎㅎ)

3개월 다니고 지금은 68킬로 ... 무려 10킬로를 감량한거죠?

목표는 48-50인데 지금은 원장님 말씀대로 유지하고 내년 봄이나 올여름쯤 다시 남은 체지방

줄이려고해요.

신기한게 항상 피곤하고 여기저기 아프고 생리도 불규칙했는데 지금은 몸이 가벼워 그런지

살빼기전보다 생활하기에 좋아요.

무엇보다 저는 허벅지가 굵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여기서 경락관리하고

단단한 허벅지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가늘어졌어요.

 생활습관이 많이 바뀌고 술도 줄이고 의욕도 생기고

시간과 비용 투자해서 큰 맘먹고 한 다이어트니까 유지가 잘하고 

올  여름쯤 다시 남은살 뺴러갈께요.

포기하고싶을때 잘 견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변비 좋아진것도 감사드려요.

ㅋㅋㅋ 그럼 다들 잘 지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