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몇끼만 굶어도 살이 빠지더니 30살이 넘어서는
먹는걸 조절하기도 힘들고, 여간해선 살도 잘 안빠지고....

그러던중 3년전에 식욕억제제를 복용한적 있는데요.
진짜 먹질 못하니 살이 쫙쫙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예전 몸매 되찿았다고 주위에서 많이
부러워 했어요.

6개월정도 잘 유지 했는데, 잠시 방심한 사이에 또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ㅠㅠ
첨에 먹던 약이 내성이 생겨서 약발(?)도 떨어지고...

그러다가 지금까지 왔는데, 더 이상은 안되지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퓨어스파까지 오게 되었어요..

10번의 관리가 끝나고 좋았던점은 몸에 탄력이 정말 좋아
졌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니 모의 라인이 정말 이뻐
졌더라구요...
저는 상담할때 15회 한다고 했는데, 원장님이 10회 우선 하고
다음 프로그램은 다시 상담하자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10회 후엔 좀 저렴한 관리로 티켓팅 했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와서 살림 하는 워킹맘으로써 운동까지
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면서 30살이 넘으면 한달에 2번은 꾸준히
관리 받아야 몸의 노폐물도 쌓이지 않고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원장님 말씀~ 맞다고 생각되네요.

휴가 후에 뵐께요.. 글고 바쁘시겠지만, 전 원장님께 관리받는게
좋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좋은데...
연령이 비슷해 그런가...^^ 전처럼 신경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