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이트에 들어오긴 하는데, 제가 후기 보구 간건데도 제가 쓰려고
하니까 어색하고, 뭐라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이런거 쓰느거 젬병이라..앙~
제가 상담하면서 원장님께 제 종아리엔 참외가 하나 들어 있다고 하니까
크게 웃으셨잖아요. 재미있는 친구라고 하시면서요.
우선 원장님이 얼마나 자주 올수 있는지.. 금액은 얼마나 예상했는지..
꼼꼼히 물어봐 주셨구,허벅지랑 다르게 종아리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믿고 따라와 줄수 있냐고 물으셨죠?
다행이 집이 근처라 매일이라도 올수 있다고 말씀드렸고,종아리 총30회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비밀이라고 하셔서..) 끊어서 주5일을 한결같이 갔어요.
종아리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다리를 다 맛사지 해주셔 왠지 죄송하고 미안하고 했거든요 첨엔 아프지만 시원한정도 였는데,20회부터는 매일 매일 사이즈가 줄어들더라구요. 왜 시간과의 싸움이라 하셨는지 알거 같습니다.
이제2회 남았구요. 한달 좀 넘게 다닌 결과 종아리 가장 굵은 부분이 4.5cm참외(^^)는 어디로 없어졌네요. 그래서 줄어든 사이즈보다 훨씬 이쁜 종아리가 됬어요. 반바지.치마 모두 입지요...
정말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전신관리 너무 받고 싶어요ㅠㅠ
너무 감사드리구요. 친구들한테 소개 많이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