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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파는 편안합니다.
요즘 퓨어스파는 ~^^(무지개 사진)
글쓴이 퓨어스파 작성일 2009-08-12
관리지점 프로그램
조회수 518 파일첨부
무지하게 푹푹 찌더니만, 어제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퓨어스파 선릉점 이선미 입니다.

아침일찍 글을 쓰려고 했는데, 날이 이러니 갑자기 온몸이 쑤시시다며
케어를 받고자 하는분들이 생겨서 이제야 홈피에 들렀습니다.

상담을 하러 오시는 고객분들이 \"후기\"가 좋았다라고 말씀해 주시던데...
정말 감사드려요^^ 쉽지 않은거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글로라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해요.

요즘 저희 신랑은 제게 \"혹시 아침에 알바 하러 다녀?\" 라고 묻는답니다.
왜냐면, 이른 아침 부터 늦은 저녁 (아니 밤 !) 까지 케어 원하시는분이
많다보니 선생님들 한테 좀 도움이 되고 싶어 아침잠 없는 저라도( 이 대목에서 왠지 슬퍼 지는..ㅎㅎ ) 이른 아침에 나와 오픈을 준비하기 때문이지요.

먼 곳으로 이사 하셔서 1시간~2시간 운전하며 분당과 선릉샵 오가며 다니시
는 우리 매니져님~ ^^ 오랫만에 본 제가 살이 빠졌다고 눈부터 붉어지시더라
구요~ 으~구 ! ( 정 많고 고객을 정말 사랑하는 울 매니져님 *^^*)

휴가후에 캔디처럼 더 이뻐져서 온 우리 팀장님은 매사에 꼼꼼하고, 정직해서
( 저와는 많이 다른...^^;) 오랫동안 늘 든든하고, 힘이 되어준답니다.

요즘 고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우리 달선생님~^^
제가 돈을 주고 케어 받는 유일한 선생님...( 너무 시원하고, 고마워서.. 그냥 은 도저히 누워 있을 수 없어요~~ )

저와 띠동갑 연선생님은 정말 예의바르고, 일에 대한 욕심도 많아 다국적으로 미래가 기대 되는 사람이구요.

제겐 별 말이 없지만(내가 무서운가?) , 고객과는 싸이에서 1촌을 맺을 정도
로 깊~은 교류를 맺는 김선생님.. 매니아층이 벌써 생겼답니다. (나에게도
깊~은 관심좀... ^^)

나이는 샵에서 제일 어리지만 눈치빠르고, 재주 많고(요리 짱~!! ), 전화 목소리가 맑고 경쾌하다고 칭찬하시는 분들이 많은 양선생님~ 나무랄데가 없
는 친구랍니다.

마지막으로 비오는 날에도 산을 타시는 멋지고 아름다운 퓨어스파의 대표님
오랜시간 샵을 경영하셨어도, 틀에 얽매여 고집하시지 않고 젊은 마인드로
포용하고 다듬어 가는 아주 아주 사랑스러운 ( 죄송!!) 여성이시지요^^

그리고, 어제처럼 비가 무지하게 내려도 시간 맞춰 와주시는 우리 고객님들~
가끔 맛난 간식거리 , 김치등을 가져다주시는 고객님들~
열심히 케어 받고 이뻐지셔서 정말 고맙다고 해주시는 고객님들~
언젠가 제 손을 꼬~옥 잡고는 \" 정말 최고예요~ 몸을 디자인 하시는거 같아 \"라며 듣기엔 민망하지만, 최고의 찬사를 날려주시는 고객님~
이곳에 후기를 올려주셔서 매출에 도움을 주시는 고객님들 ~( 감사~ 감사~)
그 이외에 퓨어스파에 늘 관심을 갖어 주시는 모든 분들 ~

너무나 고맙고 , 또 고맙고 , 고 맙 습 니 다 *^^*
이말 한 번 하려고 너무 긴 글을 쓰고 말았지만, 이해해 주실꺼죠?


참!! 비온뒤 퓨어스파의 창에 비친 커라란 무지개입니다~



힘든일 뒤에 좋은일 있듯이 비가 그리 오더니....
아주 크고 이쁜 무지개를 보며 모두 행복했답니다^^
(찍느라 고생 했는데..ㅉㅉ )
그럼 우리 샵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