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다이어트는 저의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같았어요. 조금 살을 뺐다

고 하면 어느샌가 요요현상으로 더 찌게 되고...

아니 사실 비만클리닉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지방분해 주사도 맞아봤어요.ㅠㅠ

그렇게 살도 많이 빼 봤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더 살이 찌더라구요.....

그리고 살도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어버렸어요.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하다가 퓨어스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원장님께서 저의 체형을 보시고 제게 맞는 부분관리(복부와 등관리)를 추천해

주셔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사실 제가 키도 크고 골격도 커서 관리하시

는 팀장님과 관리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해 주셨어요. 관리해 주

실때도 친절함이 느껴져서 마음 편하게 관리를 받았어요. 식사 조절도 할 수

있도록 체크도 해 주시고 처음 복부와 등관리를 다 받고 나니 살도 많이 빠지

고 주위에 친구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했는데 사실 욕심이 더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재 등록해서 복부, 종아리, 팔 관리를 받게 되었는데, 이제 주변사

람들이 이뻐졌다고 살을 더 빼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네요..ㅋㅋㅋ 종아리가 너

무 굵어서 치마입을 생각도 못 했는데 지금은 치마도 입고 다니고 몸에 붇는

옷도 입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직은 더 관리 받고 싶어용~

*^^* 저의 살빠진 비결을 묻는 친구들에게 살짝 이야기 해 준답니다.


퓨어스파에 가 보라구요.ㅋㅋㅋ 그동안 덩치 큰 저를 정말~ 정말~~ 열심히

관리 해 주신 관리사님들과 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