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웃기시는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ㅋㅋ

제가 상반신만 보면 55싸이즈인데 하체를보면77~~ 꺅 기절초풍!!

그것도 힙에서 종아리 전까지.... (다들 아시죠 잉 항아리 ㅠ ㅠ)

한허벅지하거든여....

청바지라도 입으면.... ㅠㅠ

앉아있을땐 참 날씬하다고 하는데, 일어서는 순간 다르 악~~~ 소리가

저절ㄱ로 나더라고요.

운동을 해도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더욱더....튼튼해져가는 악순환을 반복하다

지인의 소개로 효과 좋다길래 반신반의하면서 갔습니다.

선생님들이 여러이시고 다들 명랑하셔서 샵분위기도 매번 갈때마다 좋습니다.

업무시간도 10시까지라 회사에서

조금늦게끝나도 부담이 없고 정말 피곤한날 받고 집에가서 자면 다음날 부기

가 빠진것을 바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멍도들고 아프지만 예쁜다리

를 갖을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스키니진 입은 것 같아요... 호호호

다른곳에서 허비했던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운거 있죠....

저는 정말 이 저주(?)를 풀고 2010년 3월부턴 꽉낀

청바지입고 신촌과 홍대를 활보활 거에요....... 신나고신나고~~

매번 늦은 시간까지 애쓰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화이팅하시구여 고맙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