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해서 하체, 전신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원래 종아리에 비해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짧은 반바지, 치마는 절대 못입었었거든요,
왜 치마도 딱 그 무릎살짝 위길이까지 오는 A라인 스커트만 입구요..
처음 관리 받기 시작한 날부터 왜 남들은 모르더라도 저는 느낄 수 있는 변화있잖아요^-^확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혈액순환이 안되는 편인데 그것도 같이 좋아지고 붓기도 훨씬 덜하고요
시간 날때마다 관리받아서 두번 세번지나니까 사실 체중변화가 있는게 아닌데 짧은 반바지입고 등교한 저를 보고 친구들이 왜이렇게 말라가냐고 하고..남들도 알아보더라고요^-^
요즘엔 핫팬츠매니아가;; 시원하고 좋아요ㅋㅋ
하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입고싶은옷에 제약이 느껴지는데 너무 싫은분들께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