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문채원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처음 퓨어스파에 문을 열고 들어섰을땐 제가 마지막을 희망을 갖고
기대반 의심반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코끼리다리 때문에 29년간 설움을 받고 살았던지라....
제입장에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어떻게 제마음을 잘아시는지..
저의 체형과 잘못된 자세, 식습관을 지적해주시면서....
저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상담결과 전 주 2회 꼭 관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관리를 받는거라서 그런지 정말 아팠습니다.
그아품을 참으면서 전 또한번 울컥했습니다
솔직히 제 돈내고 관리를 받는데도 이렇게 참아야하는건지.....
정말 비참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누구눈 날때부터 뚱뚱했습니까?
그러나 이왕 결심한거 참기로했어요,
아픔만큼 예뻐지고~~~~~~~~~~~~~~~~`
이렇게 까지 방치해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횟수가 지나면서... 그아픔이 시원함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다리도 빠질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야 퓨어스파에서 하체관리 받았다고 당당히 밝히겠습니다.
원장님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