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부터 종아리 알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그냥 많이 걸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게 점점 커지는것 같아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구두를 신고 있어서 그런지..
종아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처음에 관리 받을땐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
워낙에 엄살이 많은 스타일이라..
손만 대도 아프더라고요 ㅠ

그래도 선생님들이 최대한 덜아프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그랬으면 두번 받고 안받을라고 했었거든요.ㅋㅋㅋ

지금은 13번째 받고있는데..
종아리 알도 많이 풀렸어요
저도 신경써서 집에서도 혼자 마사지하고
신발도 요즘은 샌들을 많이 신어요.
발이 많이 편해졌어요.
관리 받으러가면 이젠 아프지도 않고..
시원해요.ㅋㅋㅋㅋ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 종아리 이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