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번을 다 받았습니다.ㅋㅋㅋ
처음에 마사지 받던 날이 생각나네요.ㅋㅋㅋ
태어나서 난생 처음받는 마사지가 어찌나 쑥쓰럽던지.ㅋ
엄마 앞에서도 창피하던 제 몸을 남 앞에서 보여주자니..
처음엔 정말 너무너무 창피해서 숨고싶었어요 ㅠ ㅠ
근데 한3번 받을때부턴 괜찮더라고요.ㅋㅋㅋ
아픈것도 처음에만 아팠지..
점점 시원하고.ㅋㅋㅋ
무엇보다도 신기하게 살이 빠졌어요.
특히 배가요.ㅋㅋㅋ
다이어트도 함께 해서 그런지..
효과 아주 제대로였습니다.ㅋㅋㅋㅋ
바지도 헐렁해지고.ㅋㅋㅋ
너무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
엄마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
다행이예용, ㅠ
처음에 마사지 끊어주실 때 눈치 대박 주셨는데.ㅋㅋㅋ
이제 더 찌지 않도록 관리를 열심히하려고요
살빼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