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살이 찌고있어 운동해서 빼야지 하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1년이 지난던중 남자친구가 살이 많이 쪄 보인다고 살 좀 빼라고 하네요.
조금 챙피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충격적인 말을 듣고야 1년동안 10킬로이상 체중이 찐것을 느꼈어요
만나때 마다 계속 남친이 다이어트 얘기를하고 스트레스를 어찌나 많이 주는지
다이어트를 생각 안 할수가 없어서
약을 먹고하기엔 겁나고 해서 인터넷서핑해서 퓨어스파를 찾게되엇어요.
관리받는 동안 많은 술자리유혹 간식유혹 거르고 싶은 유혹 인내와 인내를 거듭하여60킬로에서 55킬로 남은 5킬로 꼭 성공 할거예요
식이요법안해도 살은 빠진다는데, 저는 식이요법고 같이했어요.
아침엔 우유,바나나 이정도 먹고, 점심엔 밥먹고, 저녁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유혹들 다 뿌리치고 생식이나, 살코기+셀러드 이렇게 먹었어요.
그리고 7시이전에 저녁을 해결했어요.
첨엔 짜증났어요. 먹고 싶은거 못먹으니까요.
그러나 참은 보람이 있지요.
남친은 지금도 조금더 노력해 더 빼라고 스트레스 팍팍 줍니다
퓨어스파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예쁘게 바디라인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