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뚱뚱해도 내 몸을 사랑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짜증만 자꾸나고 주위에서 보는 시선들 의식하느라 어깬 항상 움추려들고,
식구들은 그만먹으라고 스트레스주고 정말 갈 곳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
남친있는 친구들보면 부럽고, 그러나 내 몸을 보면 ~~~~~~~~~~~~~~~~~~
일단은 제 돈으로 시작을 했어요. 살빼려고요.
어느정도 빠진다음 부모님한테 보조 받을려고요.
제가 65kg나갔는데요.한달되니 3kg빠졌는데요. 싸이즌 허벅지, 엉덩이 4센티나 줄었어여.
이대로가면 많이 줄겠지요.. ㅋㅋㅋㅋ
상체살도 많이 빠지고요. 하체살도 잘 빠지니 신기해요.
저는 안 빠질줄 알았거든요.
암튼 퓨어스파믿고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55사이즈 입을때까지 할거에요.
ㅎㅎㅎㅎㅎ
여러분들도 힘찬 응원의 박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