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으로 지쳐있는 몸을 이끌고 퓨어스파를 찾았습니다.
퓨어스파를 들어서면 항상 웃으며 맞아주시는 테라피스트분들 덕에 기운이 돋습니다.
항상 예약을 하기에 관리실 준비가 되어 있어 저는 그점이 늘 편하더군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역시 유명한 스파답게 서비스의 질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마사지 시작과 함께 엎드려 있는 동안 따뜻한 배드는 몸을 좀 더 릴렉스한 상태로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테라피스트의 적당한 압으로 살포시 잠들 수 있었구요~~
아로마 오일이 정말 마음을 더 편하게 해줍니다.
어떤 아로마 인지 끝나고 물어보고싶었는데 깜빡했네요^^;
다음 마사지때 꼭 여쭤봐야겠어요ㅎㅎ
60여분의 마사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았구요
마사지 받은 후 몸도 한결 가벼워지고 개운했습니다.
항상 만족스런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