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의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경락을 알아보던 중
친구 통해서 이곳 퓨어스파를 소개받았습니다.
아무리 친구소개라고는 해도 첨엔 돈만 날리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제 다리가 원래 잘 부어서~ 저녁에 집에 가면 발목까지 팅팅 부어요.
그 붓기가 진짜 나중엔 살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허벅지가 워낙 두꺼웠던지라 어딜가나 참 스트레스였거든요.
처음 4~5번 받을때 까지는 너무 아프고 멍도 들고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실망하고 있었는데요.
6회때부터인가 붓는것이 점점 사라지더니 다리라인도 예뻐지면서
잘 들어가지 않았던 바지가 가볍게 들어가고 허리 라인이 사는게
눈에 보이니깐 선택을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체받으면서 얼굴경락까지 시작했어요.
쌤들 믿으면서 꾸준히 받아볼라구요.
제가 한곳을 진득하니 다니는 성격이 못데는데 경락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친구 만나는 것도 자제하면서 스케줄을 짜게 되네요..ㅋㅋ
여튼! 효과도 좋지만 가면 또 좋은건 쌤들이 진짜 다 너무 좋고
친절하고 성의를 다 해주는게 보여서 마음까지 좋아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