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ㅎㅎ 이제서야 올리네요!!
반신반의해 하던 저- 한회한회 달라지는 저의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나 감격해 하고 있어요..
이제는 벌써 16회가 지나갔네요.. 원장님과 샘들의 손길이 하루하루 매일매일 그리워요..

방문할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원장님과 샘들.... 항상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편안하답니다.~~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하지만 이제 시작된 인연.. 저 결혼하고 그 후에도 게속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 이에요... ^^
점점 작아지는 저의 얼굴과 얇아지는 몸을 보면서 매일 므흣 ~~ 자신감 넘치고 있어요...
어제는 전에 사두었다가 못 입었던 원피스를 입었어요..
음.... \"입고 밖에 나가도 되겠다 \"라고 생각들었을때의 그 기쁨... 앞으로 더 열심히 다닐라구요.. ㅎㅎㅎ
원장님과 샘들을 만나게 된거 보면 저 운이 엄청 좋은것 같아요..
기쁜 마음 갖고 낼 오전에 찾아 뵐께요...